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3 09:2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싱잇이 ‘전국민 4월 한달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싱잇은 최첨단 음향 기술을 통해서 실제 노래방과 같은 노래 부르기를 구현한 앱으로, 이어폰이나 휴대폰용 마이크를 사용해 노래방에 온듯한 기분을 마음껏 낼 수 있다.

싱잇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비스는 4000원 상당의 1개월 무제한 이용권의 가격과 같은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등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찾고 있는 국민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회원은 별도의 이용권 등록 과정 없이 로그인만 하면 4월 한 달 간 무료로 싱잇의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들은 회원 가입 즉시 혜택이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은 5월 1일까지다.

이소윤 싱잇 서비스기획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천하며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며 “싱잇은 실제 노래방과 같은 노래 부르기를 구현한 스마트폰 앱으로 코인 노래방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노래방의 기분을 마음껏 낼 수 있는 만큼 집콕족의 새로운 놀거리로 인기를 끌어 나갈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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