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3 09:4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휘슬러코리아가 견고한 코팅과 섬세한 설계로 더욱 강력해진 프라이팬 ‘스타더스트 포르테’를 선보인다.

휘슬러코리아는 올해 휘슬러 창립 175주년을 기념해 지난 5년여간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스타더스트’ 프라이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타더스트 포르테’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타더스트 포르테’ 역시 프라이팬 본질에 가장 충실하게 휘슬러의 올곧은 제품 철학을 담아 전 공정 독일에서 생산됐다. 섬세하면서 깐깐한 한국 소비자를 만족시킬 프라이팬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시장에 출시된다. 

‘스타더스트 포르테’의 가장 큰 특징은 견고한 코팅의 기술력과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 적용이다.

코팅이 견고하지 못하면 프라이팬의 수명이 짧아지고 팬 요리의 활용이 어려워진다. 더구나 자극적인 양념을 많이 사용하는 한국 식단에서는 요리가 쉽게 타지 않도록 하는 코팅의 내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휘슬러가 자체 개발한 9단계 코팅 기술이 적용된 ‘스타더스트 포르테’ 는 큰 입자 사이에 작은 입자를 빈틈없이 채워 코팅 구조를 견고하게 만들어 표면의 긁힘과 부식에 매우 강하다.

매끈한 질감의 고급스러운 손잡이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손목에 가해지는 무게를 최소화하고 열과 미끄러짐으로부터 손을 보호한다.

기존 ‘스타더스트’ 모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핸들은 안정된 그립감을 선사한다.

쿡웨어의 심장과도 같은 프라이팬의 바닥은 휘슬러의 독자적인 기술인 쿡스타 바닥이 적용되어 열 보존성과 뛰어난 전도율을 자랑한다.

쿡스타 바닥은 휘슬러 고유의 압력솥 바닥에도 적용되는 기술로서, 금속의 팽창계수를 고려하여 정밀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곳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여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럽게 요리할 수 있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더스트는 브랜드 슬로건 '퍼펙트 에브리 타임'처럼 개발 단계에서부터 매 공정 완벽함을 기했다"라며 “’스타더스트 포르테’ 프라이팬이 한국 소비자들의 주방에 오래도록 함께할 평생의 쿡웨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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