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3 09:5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투게더펀딩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투게더펀딩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앱을 개발했다.

직관적인 UX와 사용성을 고려한 UI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회원 가입에서부터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 투자하고,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는 전 과정에 있어 투자자의 편리함을 우선적으로 적용했다. 투자 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지속해서 점검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투자 가능상품 및 진행 중인 이벤트를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 직관성을 높인 것은 물론, 간단한 조건을 설정해 투자를 진행하는 자동투자 서비스와 투자금을 중도에 회수할 수 있는 오픈마켓 서비스 등 고도화된 기술을 포함했다.

투게더펀딩 상품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는 회원은 약 30만 명으로 이들 회원은 지금껏 투게더펀딩 홈페이지와 토스,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었다.

공식 앱이 출시됨에 따라 투게더펀딩 회원들은 별도의 제휴 앱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투게더펀딩의 상품에 상시 투자가 가능해졌다.

회원의 상품 접근성이 확대됨에 따라, 일반 투자자의 유입을 지속해서 증가 시켜 나아가겠다는 투게더펀딩의 설명이다.

3일 출시되는 투게더펀딩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스토어에서는 4월 중순 이후 이용이 가능하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안전하고 다양한 P2P 상품을 온라인 웹과 더불어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여 회원 편의를 꾸준히 증대 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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