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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3 11:0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강지영이 지난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운전자는 음주상태였다. 입원할 상황은 아니지만 경미한 부상은 아니라서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며 "현재는 통원 치료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가해 차량은 신호위반으로 강지영과 스태프가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강지영은 정일우와 호흡을 맞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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