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준재 기자
  • 입력 2020.04.03 14:05
김천시 새마을부녀회,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총무새마을과(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 새마을부녀회가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뉴스웍스=최준재 기자] 김천시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천시평생교육원 별관에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경북형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제작한 면 마스크는 필터를 교체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박종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모두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마스크를 통해 침체된 지역사회에 온기가 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