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4.03 13:53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1차 1200억원 지원에 이어 2차로 1조원 규모의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지난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14개 위탁은행 전지점 방문 대출 협의 후 성주군 기업지원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경북도 경제진흥원에 융자 추천을 의뢰하면 심사 후 최종 대출 실행이 되며 융자규모는 1조원이다. 기업당 최대 10억원 이내이며 1년간 대출이자 일부(4%)를 지원한다.

이번 2차에서는 지원대상을 확대해 보건업, 수의업, 교육서비스업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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