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5 00:14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 조정석 곽선영 (사진=방송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 조정석 곽선영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와 조정석 동생 곽선여의 관계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 방송에서는 의대 동기 5인방의 과거 연애사부터 가정사까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5명 친구들의 이야기가 하나씩 베일을 벗었다.

특히 3회에서 응급실에 실려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익순(곽선영 분). 준완(정경호 분)에게 치료받고 입원 중인 익순을 찾아온 익준(조정석 분)은 시종일관 팩트 폭행은 물론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육사 출신 치홍(김준한 분)이 익순의 병실을 찾아왔고, 두 사람이 군대 동기라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더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갑자기 부대 앞을 찾아온 준완을 보고 놀란 익순과 짜장면을 먹으러 왔다는 준완의 말에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 재방송은 5일 13시10분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 곽선영 (사진=방송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 곽선영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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