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4.04 19:47
진화되지 않은 진접읍 부평리 산8-5번지 일원 산불
진화되지 않은 진접읍 부평리 산8-5번지 일원 산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4일 오후 4시 10분경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난 불이 부평리 산 8-5번지 일원 야산으로 번져 남양주시가 재난안전 긴급문자를 통해 주민과 등산객은 즉시 산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대피하라고 알렸다.

남양주시 소방서 상황실은 오후 7시 현재 가구공장의 진화는 된 상태고 야산으로 번진 산불은 완전진화가 되지 않아 경계대치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강풍은 불지 않고 바람이 조금 부는 정도지만 진화 여부는 진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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