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4.05 10:55
코로나19 국내 <b>현황</b>. (사진=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국내 현황. (사진=질병관리본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1명 늘어 1만23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수는 1만237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격리해제자는 전날 대비 138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서울 24명, 경기 10명, 인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경북 지역은 각각 7명,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생겼다. 

아울러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판단되는 신규 확진자가 40명에 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 늘어 183명이 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