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05 20:45
테이크타임 앳 홈(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테이크타임 앳 홈(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 레스토랑에서는 6일부터 배달 및 테이크 아웃 트렌드에 발맞춰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를 포함한 셰프 스페셜 메뉴 5가지의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테이크 타임 앳 홈' 메뉴는 노보텔 브랜드 프로그램의 일환인 ‘테이크 타임’을 호텔이 아닌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편리미엄’이라는 트렌드 키워드에도 부합하는 반조리식품도 포함돼 있다. 셰프의 조리법대로 직접 요리를 완성해 먹을 수 있는 양갈비와 LA갈비로 구성된 홈 바비큐 세트 메뉴가 그것이다. 반조리식품은 조리 과정을 단축시켜 소비자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데에 반해 결과물에 대한 성과가 극대화되는 편리성이 있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로비바의 시그니처 메뉴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디저트 세트'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호주산 와규 소고기를 사용한 버거, 클럽 샌드위치, 콤비네이션 피자를 테이크 아웃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홈 바비큐 세트 가격은 5만원, 디저트 세트 가격은 2만9000원, 버거·샌드위치·피자 가격은 2만7500원이다. 주문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2시간 전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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