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06 10:29

지하 2층~지상 19층, 3개동, 546개실 규모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투시도. (사진제공=효성중공업)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투시도. (사진제공=효성중공업)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효성중공업은 오는 5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지하 2층~지상 19층, 3개동, 546개실 규모로 지어진다. 각 호실은 임차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3~29㎡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는 광안리 해변과 바로 마주 위치한 만큼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밤에는 아름다운 광안대교의 야경도 만끽할 수 있다. 또 왕복 4차선의 광안해변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인근에 광안리 카페거리, 센텀시티, 마린시티, 민락공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도 형성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선도하는 수영구에서도 광안리 해변과 맞닿은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부산은 물론 수도권 투자자들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앞서 인근에 공급된 오피스텔이 이미 빠르게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 역시 빠른 기간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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