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06 11:11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 114-33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4월중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59㎡ 178세대, 84㎡A 268세대, 84㎡B 311세대, 101㎡ 180세대, 오피스텔은 63㎡OA 180실, 67㎡OB 90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직선거리로 약 600m, 달성공원역과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선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도 차량으로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이 노선들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1㎞ 내에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등 대형마트 3개소가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동성로가 가까워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등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구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명답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깝고 대구에서 유일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남측에는 수창공원, 달성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1㎞ 내에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북구 최고층인 지상 48층으로 조성돼 조망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통풍이 용이하다. 84㎡A는 침실 4개가 적용되며 다이닝강화형을 선택 시 침실을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오피스텔 67㎡의 경우 욕실 2개를 적용했으며 욕실 1개와 드레스룸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운동시설이 도입돼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여가 및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세대 현관에는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저감하기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에어샤워 장비+빌트인 클리너)’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외부 활동 후 귀가할 때 먼지 등을 털어내고 집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를 환기장비에 적용했으며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음식물 탈수기 등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상옵션을 제공해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어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의 주거중심지인 침산생활권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교통부터 편의, 문화까지 모든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최근 대구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인근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에서도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4월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