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6 10:5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모비젠이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리스 SaaS’ 를 출시했다.

‘아이리스’는 기업의 빅데이터 사용 환경에서 빅데이터의 수집부터 분석, 시각화까지의 프로세스를 일원화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아이리스 SaaS’는 기존 아이리스를 클라우드에서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빅데이터에 손쉬운 접근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아이리스 SaaS 는 ‘아이리스 어낼라이저’와 ‘아이리스 스튜디오’ 두 가지 제품을 제공하며,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리스 SaaS 웹페이지에서는 비전문가를 위한 매뉴얼과 튜토리얼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이리스 SaaS는 가입 후 2주간 제품 사이트를 통해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세연 모비젠 사업총괄 부사장은 “온프레미스 형태의 서비스를 금번 IRIS SaaS 오픈으로 당사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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