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6 11:2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인디지털이 1000미터 레이저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100’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다.

‘파인캐디 UPL100’은 ‘파인캐디 UPL30’의 후속모델로서 주변 숲이나 장애물에 방해 받지 않고 그린의 깃대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핀 파인더 기능, 일반 거리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구분해 진동으로 알려주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 기능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슬로프 보정 거리와 높낮이 정보를 제공하는 슬로프 모드의 온·오프 기능을 외부 LED 램프에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여 KPGA 공식 시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 생활 방수 기능, 전용 파우치 스트랩 등도 지원한다.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 적용으로 보다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UPL100은 실수로 파손 시 파손 정도에 따라 무료 수리 또는 교환을 받을 수 있는 안심플랜보험이 가입되어있다.

‘파인캐디 UPL100’ 예약판매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총 3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공식 출시 가격에 약 58%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회차 예약판매에 참여할 경우 5만 원 상당의 볼빅 프리미엄 골프공 1박스와 스마트 LED 텀블러, 와플메이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파인캐디 UPL100’의 공식 출시일은 4월 24일이며 신제품 및 예약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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