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6 11:41
(사진제공=투디엠)
(사진제공=투디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마트오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투디엠과 바이크 소형물류 배송전문기업 이어드림이 모바일 스마트오더 배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와 소형물류 및 음식배달대행 서비스를 통합하고, 전국 스마트 상점 보급화와 고객 맞춤 배달서비스 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디엠과 이어드림은 최근 배송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에도 스마트 상점과 배달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이익을 위한 상권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투디엠 관계자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주문∙결제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소비자 맞춤형 배달서비스의 필요성도 더욱 대두된다”며 “협업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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