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7 00:03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사진=SNS/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사진=SNS/tv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이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정해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랑 함께 울면서 보고, 하원이 눈빛에 취하고☺️ 정말 쵝오였어요 보는 내내 원이 눈빛에 제가 다 떨리고 설레여서 집중 할 수가 없엇다지요 진짜 심장 폭격 원이... 눈빛장인 정해인 어느하나 진짜 놓칠수 없었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정해인이 한 사무실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채수빈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자동차 안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연출 이상엽/ 극본 이숙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유니콘, 무비락)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6일 방송된 '반의반'에서 하원(정해인 분)에게 짝사랑을 들킨 서우(채수빈 분)의 모습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하원은 서우에게 "전화해요"라는 다정한 말과 좁은 골목길에서 서우의 귀에 손 귀마개를 해주며 눈을 맞추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사진=SNS/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사진=SNS/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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