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7 12:09
미스터트롯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영탁·장민호의 선물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형들의 지원사격(장)민호형은 신발, (영)탁이형은 화환여러분께서 늘 보내주시는 사랑과 든든한 우리형들의 응원 덕분에무사히 마쳤습니다 #임영웅 #음악중심 #쇼음악중심 #이제나만믿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사무실에서 화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르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손가락으로 영탁이 사준 신발을 지목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뉴에라프로젝트 트롯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임영웅이 올린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은 하루 만에 38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펼쳤던 임영웅은 당시 무대 클립 조회수가 100만뷰를 넘겼을 경우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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