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이 오는 30일까지 디지털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온라인 개학 논의가 나온 최근 2주간(3월 21일~4월 6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PC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70% 늘었다. 특히 데스크탑 매출액이 105%가량 올랐다. 노트북(65%)과 태블릿(75%)도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높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처럼 늘어난 수요에 발맞춰 노트북, 데스크탑, 태블릿 등 PC 상품과 프린터, 마이크, 키보드 등 주변 기기 상품을 혜택가에 선보인다.  

노트북은 제품에 따라 최대 20% 할인한다. 엘포인트는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패키지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LG 그램 17과 삼성 노트북5로 구성된 노트북 원 플러스 원 패키지는 개별 구매보다 13%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만원 청구할인도 들어간다. 

자녀의 공부방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테마별 상품 패키지도 나왔다. 패키지에는 책상, 의자, 공기청정기, 노트북이 모여 있으며 최대 15%까지 할인해준다. 롯데하이마트는 해당 패키지를 4~6가지로 구성해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엘포인트 50% 페이백 행사도 한다. 기획전 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 시 쓴 엘포인트의 50%를 최대 5만포인트까지 되돌려준다. 제품 구매 후기 혹은 사용기를 개인 SNS에 올린 후 홈페이지 내 이벤트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주경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 팀장은 "온라인 개학, 재택 근무 등으로 최근 PC 및 주변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신학기 기획전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살펴본다면 제품 구매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