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07 15:09
후원금 전달 모습(사진제공=화성시)
(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7일 정남면에 거주하는 박순자, 강희님씨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화성시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시는 이 기부금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한부모 및 차상위계층 아동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두 기부자는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생계가 힘든 가구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