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08 14:11
수원화성박물관(사진제공=수원시)
수원화성박물관(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은 8일 오후 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실학박물관과 기획전 공동개최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김태희 실학박물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번암 채제공 탄신 300주년 기념 기획전 공동개최 추진 ▲전시 관련 교류 및 학술 출판 결과물 공유 ▲학술 세미나 등 행사 개최 상호 협력전시 관련 교류 및 학술 출판 결과물 공유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경기 남양주에 소재한 실학박물관은 다산 정약용의 고향인 마재에 세워진 역사박물관으로 조선후기에 나타난 실학사상을 소개하고 연구하는 박물관이다. 2009년 10월 23일 문을 연뒤 전시행사를 진행하면서 매년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실학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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