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9 00:07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정의동 (사진=하트시그널 시즌3)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정의동 (사진=하트시그널 시즌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정의동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정의동, 천인우, 임한결,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 등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가까워지려 노력했다. 아침 시간 주방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장을 보러가는 차 안에서 "(박)지현아 어떤 집에서 살고 싶어"라고 물으며 천천히 다가갔다.

이런 정의동의 모습에 더욱 젊고 강력해진 '하트시그널3' 연예인 예측단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윤시윤, 한혜진, 피오 등도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세 명의 남자는 박지현에게 모두가 호감을 표현한 바 있다. 첫 번째 선택의 시간에서 천인우와 정의동은 박지현, 정의동은 서민재를 택했다.

한편, 학교 폭력 논란으로 방송전부터 구설에 오른 이가흔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 "학폭 가해자 이가흔은 왜 나오냐", "이가흔은 조용하네", "이가흔이 예쁘긴한데 학폭이라 망했다", "이가흔 착했다고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논란의 주인공인 천안나와 김강렬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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