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9 08:3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키오스크 결제 시장에도 진출한다.

갤럭시아컴즈는 국내 키오스크 렌탈브랜드 비티원에 결제 모듈 공급으로 키오스크 결제 시장에 진출했다.

비티원은 전국 약 3000여 개의 제휴 매장을 보유한 업계 1위의 기업이다.

키오스크 결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소규모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형철 갤럭시아컴즈의 결제사업본부 이사는 "휴대폰소액결제, 신용카드 등 전자결제 시장에서의 노하우로 지속적인 신규 시장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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