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4.09 12:09
SK텔레콤 모델이 '올프라임'으로 11번가에서 쇼핑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모델이 '올프라임'으로 11번가에서 쇼핑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SK텔레콤은 비대면 생활에 유용한 '올프라임' 멤버십 1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오는 13일부터 신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이다. 

올프라임은 월 1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10가지 이상의 콘텐츠, 쇼핑,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웨이브·플로·원스토어 e북 중 원하는 서비스 제공과 11번가 쇼핑 시 SK페이포인트 최대 6% 적립, 전용 특가몰, 음식배달 할인 등이 대표적 혜택이다. 

무료 혜택 기간이 지난 다음달부터는 월정액 요금이 정상 결제된다. 연장 이용을 원치 않을 경우 유료 전환 전 사용 종료를 신청해야 한다. 가입 후 혜택을 받지 않았을 경우, 결제요금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실내 생활이 늘어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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