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0 00:31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달려라 방탄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달려라 방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환상적인 외모를 과시했다.

지난 7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99화에 멤버들은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각자 생일에 맞는 탄생화 토크부터 여러 장식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정국은 탄생화 토크에서 자신의 탄생화를 알고 있다며 "9월 1일 호랑이꽃 아닙니까!" 라며 "꽃말도 안다. 나를 사랑해 주세요,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또 촬영 현장에 가득 차 있는 꽃들 중 정국은 자신의 탄생화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너무 잘 아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특히 정국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다정한 미소가 더해져 꽃집을 배경으로 한 순정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한편, 정국은 타고난 손재주로 부토니애와 꽃다발을 만들었고 플로리스트 못지 않은 감각까지 선보여 멤버와 팬(아미)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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