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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4.09 18:15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재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에 윤영란 전 남구청장을 선임했다.
윤영란 상임이사는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장, 청소년복지팀장, 여성가족과장, 평생학습원장, 복지국장, 남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윤 상임이사는 청소년시설 운영을 비롯한 청소년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상임이사 채용은 지난 3월 초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임기는 오는 13일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