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목 부위에 총상 입고 숨져…"타살 흔적 없어"
현직 경찰관, 목 부위에 총상 입고 숨져…"타살 흔적 없어"
  • 윤현성 기자
  • 승인 2020.04.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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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청)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충북 영동군에서 현직 경찰관 1명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경 영동군 영동읍 한 공터에 세워진 순찰차 안에서 A 경위(47)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A 경위는 이날 오후 6시경 지구대에 출근해 총기(38구경 권총)를 수령한 뒤 "잠깐 일을 보고 오겠다"며 홀로 순찰차를 타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경찰은 A 경위가 연락을 받지 않자 찾아 나섰고, 숨져 있는 A 경위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가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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