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두 번째 토요일인 오늘(11일)은 교통량은 증가하겠으나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3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서울-부산 4시간5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서울-목포 4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9-10시 시작, 11-12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8-19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정체 잦은 구간은 다소 혼잡하겠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