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1 01:00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한국시각) 국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 뮤직'에서 정국의 솔로곡인 '시차(이하 My Time)'가 청취자수 50만을 넘어섰다.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도 100만을 넘었다.

정국의 유포리아 청취자수는 방탄소년단 개인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50만 이상 청취자수 솔로곡을 2곡 보유하게 되었다.

최근 시차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5주 연속 차트인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에 랭크된 바 있다.

시차는 정국이 연습생 시절부터 방탄소년단으로 데뷔 후 그리고 현재까지,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온 자신의 내면 속 이야기를 리드미컬한 알앤비 보컬과 싱어랩으로 풀어내 부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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