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10 16:54
(이미지 제공=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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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엘리온'이 11일 서포터즈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체험은 11일 12시부터 24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열린다. 서포터즈들은 오늘(10일) 24시까지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미리 받을 수 있다.

이전 게임명 '에어'가 '엘리온'으로 바뀌면서 함께 달라진 전투 방식을 체험할 기회다. 이용자들은 사전체험에서 새로워진 논타깃팅 전투 방식을 만나게 된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몰이 사냥이 가능해졌다. PvP, RvR 전장에서 전투 역시 긴장감이 올랐다. 유물, 룬 스톤, 룬 특성을 활용한 스킬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전투 세팅이 가능한 것도 새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체험 이벤트도 한다. 먼저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거나 사전체험 미션에 성공, 설문에 우수하게 답한 서포터즈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준다. 또 사전체험 참여 후 게시판 후기를 남긴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서포터즈 초대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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