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4.10 16:55
조광한 시장이 10일 오후 남양주시 1청사에 마련된 금곡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10일 오후 남양주시 1청사에 마련된 금곡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3시 30분 남양주시청 1청사에 설치된 금곡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총무과장 및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도 동행한 가운데 첫날 이뤄졌다.

투표소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구에 비치된 손 소독제 및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체온 체크도 한 후 투표에 임했다.

조 시장은 투표소 밖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투표를 하러 온 시민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짧은 인사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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