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4.13 10:25
산본고가
군포시는 4월 셋째주와 넷째주 주말에 보수공사로 산본고가교를 전면 통제한다. (사진제공=군포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군포시는 산본고가교 보수공사로 인해 4월 셋째주와 넷째주 주말에 산본고가교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시간은 4월 18일 아침 7시부터 19일 밤 11시까지 그리고 25일 아침 7시부터 26일 밤 11시까지이며 교량 본선과 램프가 전면 통제된다.

시는 산본고가교 이용 차량은 성결대 사거리와 산본고가 삼거리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9년 12월에 착공한 산본고가교 보수보강공사는 정밀안전진단 점검결과에 따라 교량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중순에 끝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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