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4.13 11:14
(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 및 PC를 통해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실시간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대신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 형식으로 실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주식: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자세’와 ‘원자재: 베어마켓(Bear Market)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구성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NH투자증권 김병연 팀장이 2020년 상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시황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의 진행 경로를 되짚어보고, 향후 투자전략을 모색한다.

두 번째 세션은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황병진 연구위원이 상반기 원자재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최근 에너지 섹터를 중심으로 급락한 원자재 시장과, 수요와 공급의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석유시장과 귀금속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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