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4.14 11:03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tv' VOD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tv' VOD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서 머무는 '집콕족'을 위해 'U+tv' VOD 콘텐츠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5000원 이상 영화 2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쿠폰을 즉시 발급한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주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영화 3편을 볼 수 있는 'BIG3 핫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IG3 이용권을 구매하면 30일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917, 인비저블맨 등 영화 3편을 시청할 수 있다. 

지난 1일 U+tv를 통해 출시한 'HBO 소장 패키지'를 기념해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HBO 인기 시리즈인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 트루 디텍티브, 더 닉, 걸스, 헝, 보드워크 엠파이어, 식스 핏 언더 등 9가지 소장 패키지를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 S20, 100명에게 스타벅스 라떼 커플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개학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장르 콘텐츠 혜택도 마련했다.

신비아파트 스페셜: 444호, 애니메이션 런닝맨 시즌1, 짱구는 못말려 시즌8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 인기 채널인 투니버스의 인기 시리즈 패키지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할인 대상 콘텐츠는 짱구는 못말려·신비아파트·흔한 남매 시리즈이며, 할인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 상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콕'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최신 영화와 인기 미드 등을 시청하며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