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5 04:01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바른 생활 이미지에 찰떡인 스타'에 선정됐다.

1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바른 생활 이미지에 찰떡인 스타는?’이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해당 설문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1위에 올랐다.

총 5만 6440표의 참여표 중 정국은 약 41%에 해당하는 2만 3412표를 획득해 ‘바른 생활 이미지’의 스타에 선정됐다.

2위는 AB6IX의 박우진이 올랐다. 박우진은 1만 6190표(득표율 약 29%)의 득표를 기록했다.

이어 정다경(6892표), 임영웅(4941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1249표), 트와이스 쯔위(1143표), 아이유(842표), 뉴이스트JR(777표), 소녀시대 윤아(324표), 구구단 세정(303표), 동방신기 최강창민(216표), 김민규(60표), 레드벨벳 슬기(48표), 이달의 소녀 진솔(32표), 아이즈원 조유리(11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정국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의 수록곡이자 메인 보컬 정국의 솔로곡인 '시차(이하 My Time)'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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