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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4.14 16:20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14일 오후 2시 6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광교산 7부 능선 약수암 부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펌프차 등 소방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과 인근 지자체는 등산객 입산을 통제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임야 1600㎡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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