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4.16 07:26
이규민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이규민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경기 안성시에서는 이규민 민주당 후보가 51.4%를 득표해 김학용 통합당 후보(47.1%)를 꺾고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아직도 완수되지 못한 적폐청산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하겠다"면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우러나는 힘을 믿고 안성시민을 중심에 두고 또 국민을 하늘로 받들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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