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16 07:55
신영대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신영대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전북 군산시에서 신영대 민주당 후보가 59%의 득표로 당선됐다.

신 당선자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군산의 경제를 꼭 살려내겠다는 저의 다짐을 믿어주시고 제 손을 잡아주셨다"며 "선거과정에서 시민여러분께 드렸던 약속들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 당선자는 "새로운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군산을 꼭 만들겠다"며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고, 젊은이들이 정붙이고 살 수 있는 군산을 만드는 일을 저의 최우선과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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