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16 08:05
한병도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한병도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전북 익산시을에서 한병도 민주당 후보가 73%의 득표로 당선됐다.

한 당선자는 "저에게 익산의 도약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더 낮은 자세와 굳은 각오로 익산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당선자는 "익산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다. 힘있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광주, 전주 다음가는 '호남의 3대 도시' 익산의 위상을 지켜내야 한다. 시민께 약속드린 국가공공기관의 유치로 익산에 국가균형발전의 가치가 실현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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