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20.04.16 08:19

“위대한 민심이 승리의 기적 낳았다”

선거에 승리해 환화하는 김태호 당선자. (사진출처=김태호 SNS)
선거에 승리해 환호하는 김태호 당선자. (사진출처=김태호 SNS)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서는 김태호 무소속 후보가 43%의 득표로 당선됐다. 

강석진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위대한 민심이 승리의 기적을 낳았다”며 “김태호의 약속을 믿고 지지해 준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내 당으로 돌아가 새로운 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따르고 정권창출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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