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16 08:59
윤재갑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윤재갑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서 윤재갑 민주당 후보가 68%의 득표로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현장을 누비며 거친 손 맞잡을 때마다 주셨던 여러분들의 말씀, 결코 잊지 않겠다"며 "해남·완도·진도의 발전과 더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 당선자는 "문재인 정부의 흔들림 없는 개혁 완수와 성공적인 민주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 드렸던 약속,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함께 살고 싶은 고장,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고장, 그래서 더 행복한 고장 해남 완도 진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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