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16 09:05
송언석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송언석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경북 김천시에서 송언석 통합당 후보가 75%의 득표로 당선됐다.

송 당선자는 "21대 국회에서도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4만 위대한 김천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 당선자는 "전국 5대 장터로 명성을 날리던 우리 김천은 지난 1949년 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로 승격된 경북의 맏형도시"라며 "지금은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운 점이 있지만, 반드시 김천을 도약시키고 영광을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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