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6 01:00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캡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의 '사랑의콜센터(타)' 명장면 영상이 눈길을 끈다.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4일 "연기가 제일 쉬웠다는 #히어로.오화신님 어뜨케 ㅋㅋㅋㅋ.덕분에 두번 듣는 영웅님 노래?.다시 봐도 잼있는~다같이 놀려 먹는 재미가 있다!.빅재미! 감사합니다♡#사랑의콜센타1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임영웅과 전화 통화에 연결된 시청자가 녹음을 하려다가 종료 버튼을 눌러 트롯맨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비혼주의자 의 #어쩌다결혼 이 드라마..빠져든다!.오글거리지만 계속 보게되는...뭐징?.16년차 부부는 이런 것!비밀번호 안바꿔서 고마워♡ ps: 비혼선언은 7년 유효라 함...탁이 나이..마흔다섯..... #영탁 #비혼주의철회 #비밀번호 #강릉누나"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영탁이 연상 시청자 누나와 결혼 상황극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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