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4.15 22:41
(사진=KBS화면 캡처)
(사진=KBS화면 캡처)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4·15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를 진행한 결과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15일 밤 10시35분 현재 이 지역의 개표율은 28.1%로, 이후보는 59.4%의 득표율을 기록, 37.1%를 득표한 심재철 미래통합당 후보를 22.3%p 차이로 제쳤다.

이재정 후보가 국회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이자 5선 의원인 심재철 후보를 상대로 최종 승리할 경우 정치적 영향력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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