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4.16 09:16
김성원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김성원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에서는 김성원 통합당 후보가 54%의 득표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6일 "당선의 기쁨도 잠시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며 "동두천과 연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약속한 공약들을 빠른 시간내에 지킬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두천과 연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중단없는 지역발전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의 대변인과 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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