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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건 기자
- 입력 2020.04.16 06:02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 광진구갑에서는 전혜숙 민주당 후보가 53.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개표가 99.9% 진행된 16일 오전 5시 47분 기준 전 후보는 5만6606표를 얻어 4만 2822표(40.6%)를 얻은 김병민 미래통합당 의원에 앞섰다.
약사 출신 전 후보는 이번 총선 승리로 18대와 20대에 이어 3선 중진에 올랐다.
18대 국회에선 비례대표로 의회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광진갑에선 이번이 재선이다.
전 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전현건 기자
Danicbrown@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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