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0.04.16 08:50
안규백 당선자.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규백 당선자.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 동대문구갑에서는 안규백 민주당 후보가 52.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개표가 99.9% 진행된 16일 오전6시 기준 안 후보는 5만 1548표를 얻어 5만 874표(41.8%)를 얻은 허용범 미래통합당 후보에 앞섰다.  

전라남도 고흥 출신의 안 후보는 이번 총선 승리로 18·19·20대에 이어 4선 중진에 올랐다. 18대 국회를 비례대표로 들어간 후 이 지역에서만 3선에 성공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선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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