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4.16 06:27

“책임을 다하는 정치, 공직자 본분에 충실한 정치 할 것”

이탄희 용인정 당선자(사진제공=이탄희 후보실)
이탄희 용인정 당선자(사진제공=이탄희 후보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경기 용인시(정)에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4%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탄희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 짓고 “위대한 유권자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정치, 공직자로서 본분에 충실한 정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탄희 당선자는 “n번방 사건 같은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양형개혁법’을 비롯해 ‘장발장방지법’, ‘사회적의인법’ 등 이탄희 3법을 추진할 것 ”이라고 입법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교통과 교육 등 지역 현안을 세심히 챙기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용인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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