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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16 08:03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부산 북구강서구갑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51%의 득표로 당선됐다.
전 후보는 3번의 낙선 끝에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한결같은 이웃 사람으로 북구에서 살며 싸움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유세를 이어왔다.
전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선다. 겸손한 모습으로 초심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장대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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