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4.16 07:40
배현진 당선인.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송파구을에서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16일 99.9% 개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배 후보는 50.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앵커 출신인 배 후보는 99.9% 개표 기준 6327표 차이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두번째 대결에서 승리했다. 두 후보는 지난 2018년 보궐선거에서 맞붙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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