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16 07:51
정동만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정동만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부산 기장군에서는 정동만 통합당 후보가 50%의 득표로 당선됐다.

정 후보는 기장에서 군의원, 시의원,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을 두루 거쳤다. 정관선 건설과 기장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교통 문제 해결'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며 기장군 유권자의 마음을 공략했다.

정 후보는 "정관선을 조기에 건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합리적 비판과 대안 제시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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